
메로메로
현질도 했고, 게임도 매일하는 입장으로서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캐릭터가 귀엽고, 만화 내 캐릭터와 설정들이 고증되어있는건 참 감동스럽고 좋습니다. 그런데 좋은점이 여기서 끝이라는 거에요. 게임은 기술적인 면이 중요한데 기술적인 면에서 너무나 뒤떨어진다는 점이 이 귀여운 게임을 망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글자가 계속 글리치처럼 깨지고, 심한 버퍼링 등이 게임진행을 너무 피로하고 짜증나게 만듭니다. 또한 레벨업을 터치 한 번에 한 레벨씩하는게 너무나 귀찮은 요소 중 하나에요.. 한 미션에 거즌 1000레벨 이상의 업이 필요한데 이걸 언제 다 터치하고 앉았어요.. 손가락 불라져요 게임 최적화가 좀 시급해보여요. 총평. 베타테스터같은 게임같아요.

송지우
게임 급하게 만든 티가 너무 납니다. 흔한 방치형 게임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래픽, 폰트가 자꾸 깨지고 무엇보다 버퍼링 문제가 너무 심합니다. 이 캐릭터를 특별히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전투 시스템을 굳이굳이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메인 목적이 힐링이 아니라 전투가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탭이 무슨 양산형 게임 공지탭마냥 혼잡합니다. 버퍼링은 덤이고, 심하면 튕기기까지 하네요. 사양 문제라고 하기에는 폰이 아직 잘 돌아갑니다. 이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 말씀드리겠습니다. 메인 시스템이 전투라는 점입니다. 게임이 하나에만 치중되면 언젠가는 질리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먼작귀라는 캐릭터는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지 전투 캐릭터가 아니라고요. 굳이 전투 시스템을 꾸역꾸역 욱여넣을 필요도 없고 힐링 요소를 더 많이 추가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후 개발에 따라 리뷰 수정할 예정입니다.

ᄆ(노루발못뽑이)
어째서 이런 방치형 게임을 냈는지 의문이 들음. 처음에야 특정 캐릭터가 좋아 멤버십 가입도 하고 과금도 꽤 했으나 이건 뭐... 멤버십을 해도 글자깨짐, 버퍼링, 시작화면으로 돌아가는 오류 등이 생기니까 이 게임에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짐. 점차 이 게임에 소홀해지고 이 게임에 과금을 할 바에는 봉제인형 하나라도 사는게 좋겠다 싶음. 게임성은 이미 다른 리뷰들만 봐도 알 정도로 처참한 수준... 차라리 다마고치를 냈다면 이것보다 훨씬 흥행했으리라 봄. (서버용량 많이 차지하는 숫자놀음 때문에 과부하라도 걸렸나 이런 간단한게임에 개적화가 웬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