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만
좀 많이 짜증나지만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가위바위보 같은 게임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적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적들을 격파해 앞으로 나아가는 재미가 있으며, 통쾌한 타격감과 레벨이 지날 때마다 계속해서 다양한 기믹을 가진 장애물이 나오는 덕분에 질리지 않고 게임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버튼이 아니라 구역으로 조작을 해야해 터치 미스가 수시로 발생하고, 파훼법과 다른 디자인을 가진 적들 때문에 헷갈리기가 매우 쉽다는 점과, 병·벌·여우 같이 극도로 빠른 반응속도나 미리 예상해야 대응이 가능한 까다로운 파훼법을 가진 적들 때문에 스피디한 진행이 수시로 끊긴다는 큰 단점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게임을 수없이 시도하여 결국 깨 큰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하지만, 그 과정에서 재미보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모든 레벨을 최고난이도로 클리어할 시 멋진 캐릭터를 하나 주니까 게임을 재밌게 했던 사람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
마치 유아용 게임인듯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난이도는 지금까지 해본 모든 모바일 게임 중 손에 꼽을 만큼 괴랄하다. 4단계까지는 단지 동물들만 보고 공격을 정하면 되기에 여차저차 깨본다고 해도 5단계에선 동물이 오는 모양에 따라 공격을 정해야하기에 정말 헷갈린다. 또한 병을 던지는 동물, 곰 등 고려해야할 변수도 정말많아서 짧은 순간에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요구한다. 단점이라고는 딱히 버튼 이라고 할게 없고 구역을 누르면 인식이 되는 방식인데 구역이 크지가 않아서 잘못 누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정도이다. 최근에 해본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잘 만들지 않았나 싶다
Pipsqueak Games
2023년 3월 22일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해당 옵션을 시도하지 않은 경우 옵션 메뉴 > '터치 조절 조절'에서 3개의 수평 터치 입력 영역의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여기 내 댓글이 이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계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감사해요! ^^

비둘기
킬링타임용 히트 앤 런게임. 이 장르가 자칫하면 쉽게 질릴수 있는 장르인데 이렇게 중독성있게 만든 모바일 게임은 처음보는듯.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6개의 키를 가지고있는데 키들마다 각각 사용방식이 다 다르고, 이를 응용해 새로운 기믹을 만든것도 꽤 좋았음. 적들도 꽤나 단조롭지 않고, 다양한 기믹을 가진 적들이 나와 좋았음. 다만 한가지 문제점이 난이도인데, 무슨 난이도 상승하는게 미칠정도로 급 상승해 적응하기 전에 짜증이 밀려와서... 결론적으로 괜찮은 킬링타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겠지만 하드한 난이도를 감당할수 없다면 이게임은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