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 ( Replica )

Zero Rock Entertainment

게임 소개

** 인디케이드(IndieCade) 2016 임팩트 상, IGF(Independent Games Festival) 선외가작 선정, 타이페이게임쇼(TGS) 대상 수상, 부산인디커넥트(BIC Festival) 2016 최고 서사 상, 인디스트림(Indie Stream Fes) 2016 최고 서사 상, 최고 게임 디자인 상 수상 **

레플리카는 휴대전화와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소설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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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 나라에 필요한 건 건물이 아니에요, 희망이죠!" - 이비 해몬드(Evey Hammond)

당신은 주인을 알 수 없는 하나의 휴대전화를 갖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의 강요에 따라 휴대전화 주인의 계정을 해킹하고, 문자 및 소셜 미디어 활동 기록을 사찰해서 테러 혐의점을 찾아야합니다.

타인의 휴대전화 속에 들어있는 사생활을 훔쳐보는 변태적인 경험이 당신을 이 나라의 최고 애국자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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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플리카는 개인의 사생활과 수사, 도덕적 딜레마에 관한 탐정 게임", PC Gamer

“음험하면서도 독창적인 레플리카는, 여권 대신 아이폰로 만든 '페이퍼스, 플리즈(Papers, Please)'를 떠올리게 한다.”, Rock Paper Shotgun

“레플리카는 인터랙티브 게임 장르를 넘어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천재적인 발상과 강렬한 분위기는 이 게임을 놀라울만큼 대단하게 만들고 있다.”, INDIE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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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12개 다중 엔딩

8개 도전과제

평가 및 리뷰

[장점] - 특이한 게임플레이 방식 - 다양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여러가지의 엔딩 - 사회비판적인 내용을 잘 담아냄 - 몰입에 굉장히 효과적이였던 도트그래픽 [단점] - 스스로의 힘으로만 해결하기에는 수준높은 퍼즐 - 모바일에서는 10번 엔딩을 볼수가 없는 점 - 정말 참신한 게임이나 플레이타임에서의 아쉬움 [총평] 1인개발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었음. 하지만, 게임의 퍼즐난이도가 높아 막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시 공략을 찾게되며 그로인해 급격한 플레이타임감소로 이어짐. 다만, 이러한 단점을 보고서라도 충분히 구매하여 해볼가치가 있음.

독특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몰입하기 좋습니다. 다만 휴대폰으로 게임을 할 때는 인터페이스가 너무 답답합니다. 게임 속 휴대폰의 터치감이 구려서 뭠가를 실행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눌러야하는 경유가 있습니다. 신고하기를 누르기 위해서는 꾹 눌러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됩니다. 엔딩 세 개보고 더 보려고 게임하다가 10분동안 꾹 누르기 시도만 하고서는 포기했습니다

재밌었어요. 두개 정도를 제외하면 퍼즐은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다만 그 두개가 꽤 어렵네요. 엔딩은 10개가 넘는데 전부는 아니더라도 8개정도는 보는게 좋아요. 휴대폰을 해킹하는듯한 게임 형식 자체가 흥미로워서 한판 내용이 조금 더 길게 이어지면 좋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기능

일부 기능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