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
재미있고 무섭게 플레이했습니다. 초반에 pc로 봤는데 이렇게 모바일로 나올줄은 몰랐네요. 스토리는 기대이상이고 탄탄하고 생각나게 만듭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pc로 할때면 그나마 할 만할텐데 스마트폰으로 하자니 더블 터치할때가 불편하기도 하고, 갑툭튀가 많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공포요소는 갖출만큼 갖춰도 타이밍에 맞게 도망간다는 점에서 몇번이고 죽은 적이 있네요. 8시부터 시작이라면 6시간동안 많이 죽은게 이 게임하고는 안 맞을수도 있네요. 그래도 재밌어요.
박미란
조작이 너무 불편하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터치펜은 먹히지도 않음. 보스전도 별 거 없고 엔딩은 그냥 당황스러움. 아무리 모바일 버전의 한계라지만 오리지널 시리즈의 조작 자율성(점프, 사물간 이동 등이 너무 제한적임)이나 호러 분위기는 반도 못 따라간듯. 뭣보다 비싼 가격에 비해 플레이 타임도 짧다.
사용자 216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혜윤
게임자체는 만점줘도 부족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 연동 및 세이브가 불안정하다는겁니다. 업적 달성안되길래 설마 했는데 엔딩 크래딧 보고나서 게임껐다키니 저도모르는 사이 새로 시작됐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챕터 13까지 쭉 깨고 껐다키니 챕터 3까지만 세이브됐네요. 플레이하면 할 수록 세이브 지점이 더 짧아져 그냥 게임 안하고 있습니다. 빨리 해결해주셔야할거같아요.
사용자 207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