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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no Z7 와이파이 연결시 동영상 촬영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카메라에서 녹화 버튼을 눌러야 하며, 조리개가 60으로 고정 표시되고 조작이 되지 않습니다. 라이브뷰 화면에서, 화면을 터치해서 촛점을 맞출 때, 터치한 곳에 촛점 포인트가 뜨지 않고 엉뚱한 곳에가서 촛점을 맞춥니다. 동영상 촬영시 모든 조작을, 녹화 버튼도 카메라로 누르고 라이브뷰 화면만 보여주는 기능뿐입니다. 동영상보다는 사진 촬영에 좀 더 특화된 앱입니다. USB 연결하여 동영상 촬영시엔 좀 더 문제가 많습니다. 녹화 버튼이 활성화 되지만, 누른다고 녹화가 되지 않으며, 잠시 뒤에 강제로 연결이 종료됩니다. 연결이 종료되면 앱을 종료하고 다시 구동시켜야 다시 연결이 됩니다. 니콘의 스냅 브릿지보다 나은 점이라면 가로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정도 뿐이네요. 저는 동영상 촬영을 위해 이 앱을 구입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냅브릿지가 화이트 밸런스만 강제로 자동으로 설정되지만 않았다면, 이 앱을 구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 기종과 호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는 크게 실망했지만, 다른 기종과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일단 동영상보다는 사진 촬영에 특화된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진 않은데 너무 아쉬워요... 왜 내껀 안되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