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관호
아이루의 귀여움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게임. 다른 3 매치 게임에 비해 여러 편의가 추가되어 더욱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몬스터헌터의 소재 수집 시스템을 가져와 수집욕을 자극하기도 하며, 서브 퀘스트를 통해 원하는 소재나 하트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점 또한 큰 메리트. 단, 리트라이 할 때마다 아이템 줄테니 광고 보겠냐고 뜨는건 수정했으면 좋겠다.
yame
대부분의 캔디크러시류 게임이 그렇듯 이게임도 초반엔 난이도가 쉽다가 점점 아이템 없이, 5회 추가도전 없이는 운빨에 의존해야됩니다. 점점 올라가는 난이도를 보면 연쇄폭발 기도메타 아니면 답이 없는거처럼 보여요. ㅎㅎ 그래도 그나마 나은점이라고 할까나 대각선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타 다른 캔디크러시류 게임보단 그나마 합리적인 느낌이 듭니다.
김셜록
아이루가 귀여운거 하나로 견디면서 하기엔 피곤한 게임. 숫자 3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블루베리 항아리도 세 번, 흙 치우기도 세 번, 사슬 세 번, 상자 포장 세 번, 광석도 세 번, 꿀 항아리 세 번... 거의 모든 장애물을 3번씩 처리해야 함. 이동횟수는 짜고 맵도 대부분 시작부터 장애물로 꽉 차 있음. 심지어 폭탄은 다른 퍼즐 게임과는 다르게 연쇄고 나발이고 그냥 1회 적용 판정임. 가볍게 한판 하기엔 퍼즐 게임치고 너무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