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명상음악, 이완 효과가 있는 음악
●마음의 힘 뿐 아니라 육체의 힘도 키워주는 명상
[손안의 릴렉스 특징]
■ 수면유도
■ 집중력 향상
■ 짧은숙면
■ 상쾌한 아침
■ 컨디션최적화
■ 스트레스 해소
■ 자신감 향상
■ 기분전환
■ 졸음깨기
■ 피로회복
∨‘마음의 힘’뿐 아니라 ‘육체의 힘’도 키워주는 명상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는 없다. 마치 바다 위에 일렁이는 파도를 멈추게 할 수는 없듯이. 그러나 우리는 파도를 타는 법을 익힐 수는 있다. 동양의 전통문화 속에는 마음의 파도를 탈 수 있는 지혜가 전해져 왔다.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공포와 불안에 압도당하거나 그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관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워준다. 이를 통해 삶을 위협하는 많은 스트레스와 고통, 죽음에 대한 공포 등에 압도당하지 않고 평정한 마음을 지킬 수 있으며, 또한 새로운 삶의 돌파구를 찾아갈 수도 있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 적절한 운전교육이 필요하듯, 내 몸과 마음도 그 속성을 잘 이해하고 다스려 나가는 지혜와 기술을 익혀야 한다.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되는 생리적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없다. 하지만 모든 신진대사시스템의 허브(hub)인 변연계는 감정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 나의 의지와 감정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을 이룬다면,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로부터 자유로워질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 시스템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회복하여 신체적 치유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명상은 특정 종교의 전유물이 아니며 산 속에 들어가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깨어 있으면서도 몰입되어 있는 상태, 그래서 몸과 마음이 모두 서로 통하여 하나가 되어 있는 상태, 그것이 바로 명상이다. 조용한 곳에 앉아 호흡을 고르며 자신의 심장에 자애의 마음을 모아 그 울림이 온 몸에 물결쳐 퍼져나가는 느낌을 느껴보자. 그리고 몸과 마음 속의 암세포를 자애의 에너지로 보듬어 보자. 분노와 두려움, 고통과 공포의 의미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저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마음의 파도를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치유와 깨달음은 함께 이뤄지는 것이다.
[명상하는 법]
∨조용한 장소를 고르라. 명상은 고요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행해져야 한다. 그래야 명상에 잘 집중할 수 있고 외부의 자극으로 자기 자신에게 끝도 없는 질문공세를 펼치지 않게 된다. 5분이든 30분이든지 명상하는 동안에는 어떤 것에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그 장소가 꼭 커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큰 옷장에서 사무실까지 사적인 공간이면 그 어디든지 명상을 위한 장소가 될 수 있다.
명상을 처음 시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모든 외부 방해요소들을 없애는 것이다. 텔레비전과 전화 등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가전제품은 끈다. 음악을 틀고 싶다면 집중력을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능한 고요하고 반복적이면서 잔잔한 곡조의 음악을 고르는 게 좋다. 또, 작은 분수를 작동시키는 것도 좋은데 흐르는 물의 소리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명상하는 장소가 꼭 쥐 죽은 듯 조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니 귀마개를 착용할 필요까지는 없다. 윗집에서 청소하는 소리나 개가 짖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효과적인 명상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진정으로 성공적인 명상은 주변의 소음을 인식하고는 있으나 그 소음이 자신의 생각을 점령하지 못하게 하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
밖에서 명상을 함으로써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혼잡한 도로 근처나 소음이 많은 장소가 아니라 나무 아래나 정원의 무성한 풀에 앉아서 명상을 하면 더 평안을 얻기 쉽다.
∨최대한 편한 복장을 입어라. 우리가 명상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외부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그런데 꽉 끼는 옷이나 몸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옷을 입으면 신체가 불편해지고 그러기 힘들어진다. 그럼으로 명상을 할 때는 헐렁한 옷을 입고 신발도 가급적 신지 않도록 한다.
다소 기온이 낮은 장소에서 명상을 할 때는 스웨터나 가디건을 입는다. 춥다고 느끼면 그 생각에 사로잡히고 명상을 빨리 끝내고 싶어지기 십상이다. .
명상장소가 사무실이거나 쉽게 옷을 갈아입을 수 없는 곳이라면 가능한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하라. 신발이나 재킷을 벗고 셔츠나 블라우스, 벨트를 풀어준다.
∨명상 시간을 정하라. 명상을 하기에 앞서 먼저 얼마나 오랫동안 명상할 지를 정해야 한다. 노련한 사람은 하루에 20분 정도 명상하는 것이 좋으나, 시작단계에는 하루에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15분, 점심에 5분과 같이 매일 똑 같은 시간에 명상한다. 어떤 시간을 택하든지 그 시간이 당신의 일상 속에 녹아 들게 하라.
시간을 정하면 끝까지 지킨다. 당장 명상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 하지 마라. 성공적인 명상을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명상을 계속 하는 것이다.
명상시간을 계속 확인하고 싶더라도 지속적으로 시계를 들여다보면 명상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그 대신에, 사소한 일상을 명상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경보음으로 생각하라. 가령 파트너가 일어나는 시간이나 벽면 어떤 지점에 언제 빛이 들어오는지를 파악해 이용할 수 있다.
∨스트레칭을 하라. 명상 시에는 일정 기간 동안 한 자리에만 앉아 있어야 하므로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몇 분 동안 가볍게 몸을 스트레칭해주면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몸과 마음이 명상할 준비를 하도록 돕는다. 이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아픈 부위에만 집중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특히,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앉아있다면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은데 등 아래 쪽도 예외가 아니다. 다리를 스트레칭을 하되 특히 안쪽을 스트레칭해주면 가부좌로 앉아서 명상을 할 때 도움이 된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명상하는 동안에는 명상가가 편안한 상태에 있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아야 한다. 가부좌와 반가부좌 자세 등 명상은 전통적으로 땅에 방석을 깐 상태에서 행해져 왔다, 만약 다리, 엉덩이, 등의 아랫부분이 매우 유연하지 못하면 가부좌 자세를 했을 때 등 아랫부분이 굽어지고 척추 주위의 몸통이 균형을 잡을 수 없게 된다. 최대한 당신이 등을 곧게 펴고 머리를 들 수 있는 균형 잡힌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지 않고서 그냥 방석이나 의자, 명상 벤치에 앉을 수도 있다. 척추가 몸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지점의 중심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앞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다. 골반을 올바른 위치로 기울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딱딱한 방석의 앞 가장자리에 앉거나 의자의 뒷다리 아래쪽에 3~4인치 (7.6 or 10.2 cm) 두께의 무언가를 받쳐둔다. 명상용 벤치는 주로 기울어진 모양이다. 명상용 벤치가 아니라 하더라도 의자 아래 무언가를 받쳐주면 0.5인치에서 1인치 정도 기울어지게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가, 진정이 되는가, 몸이 균형을 이루어서 척추가 상반신의 모든 체중을 지탱할 수 있는 가이다.
골반을 앞쪽으로 기울인다. 그 다음에는 바닥부터 시작해 척추뼈를 곧게 세운다. 그러면 최하단의 척추뼈부터 최상단의 뼈까지 균형이 잡히고 몸, 목, 머리의 모든 체중을 지탱 가능하다. 자신의 몸을 완전히 편안하게 유지시켜 주는 그런 자세를 찾는 데는 많은 노력이 수반되나, 그렇게 하면 균형을 유지하는 데는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긴장감을 느낄 때마다 긴장되는 부분을 풀어줘야 한다. 몸을 곧추 세운 상태에서는 긴장을 풀 수 없다면 자세에 흐트러진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다시 몸의 균형을 잡도록 애써서 그 부분을 풀어주는 게 좋다.
전통적으로 손은 손바닥이 위쪽으로 오게 하여 무릎 위에 두는데 오른손이 왼손 위에 있어야 한다. 또는, 그냥 오른손을 무릎 위에 놓거나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옆쪽에 늘어뜨려 놓아도 좋다.
આ રોજ અપડેટ કર્યું
29 ઑગસ્ટ,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