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Game: WD

Draw Me A Pixel

게임 소개

"There is no game: Wrong dimension"은 포인트&클릭 코미디 어드벤쳐로 바보같고 예상치 못한 게임 속의 우주로 한 번도 바라지 않았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집에 가기 위해 "게임"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 못할 거 같긴 하네요.

특징:
-포인트&클릭 코미디 어드벤처. 패드는 선반에 돌려놓으세요.
-놀랍도록 평평한 3D 그래픽. 완전 평평함. 그리고 픽셀로 이루어짐.
-거의 대부분 풀 더빙. (여기저기서 외국인 억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4의 벽"을 깨고 생각하며 수수께끼 풀 수 있음.
-"제 4의 벽"을 깨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힌트 시스템...
-MMORPG보다 짧음. 진짜 재밌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을 줌.
-10개의 벽을 발견 가능. 4번째 벽이 꽤 놀랍습니다!
-3D 멀미 없음. 비VR 경험에 꽤나 유용합니다.
-버그 엄청 많음... 근데 원래 이렇게 설계됨.
-그리고 놀라운 거 엄청 많음!

음성: 영어
자막: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브라질/러시아어/중국어 간체/한국어/일본어

평점 및 리뷰

모바일 치고는 좀 비싼데? 라는 생각을 한 10초만 하고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고..? 너무 싸게 파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 엄청난 고퀄에 완전 재밌음. 영어 자막 떠서 영어 어느정도 되면 충분히 플레이 가능. 애초에 스토리가 아주 중점이 되는 게임은 아니라(후반부에는 좀 중요해지지만) 게임의 신선함과 가득한 퍼즐 요소만으로도 값어치를 하는 게임. 후반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다소 엉뚱한 감동은 덤.

스토리와 게임성이 매우 다양하고 참신합니다. 중간중간 귀찮고 취향에 맞지 않은 요소들이 있어서 설치삭제를 고민했지만 그만큼 다양한 게임 요소들이 있다는 뜻이고 그 뒤의 스토리가 궁금해서 끝까지 할 수 있었네요. 아무쪼록 간만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 패치 되어 있고요. 자동 저장 뜨는데 실행은 액자로 된 이미지 누르게 되면 현재 장에서 모든 걸 잃게 된다고 뜨는 데 그거 절대 누르지 말고 맨 밑에 나무 팻말에 계속 이라고 쓰인 거 눌러야 해요. 그래야 저장 된 이후부터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

API 레벨 31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엔진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