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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방식은 기존시리즈들과 큰 차이 없기때문에, 스토리 중심리뷰 남겨봅니다. 1편: 로스트랜드로 수잔이 오게 된 계기, 2~5편: 로스트랜드의 영웅이 되어가는 수잔, 6편:마론의과거 , 7편:'현실세계 수잔' '로스트랜드의 영웅 수잔'의 정체성 사이에서의 갈등, 8편:영웅자리 은퇴(?) 한줄 았으나 아니었음 9편:폴누르와 마론의 과거.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는데, 10편의 메인스토리는 5,7편의 스토리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5,7편외에도 중간중간 과거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가 오랜만에 등장한다던가, 예전시리즈의 장소를 방문하게 된다던가 하는등 여러모로 시리즈팬이라면 여운을 느낄만한 요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각 시리즈를 상징하는 오브젝트를 맞추는 퍼즐문제가 그런의미에거 가장 기억에 남았고 여러모로 잃어버린땅의 영웅인 수잔의 일대기를 마무리 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차기작이 또 나올진 모르겠지만 수잔보단 손녀인 키아나가 주인공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