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V -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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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제5인격: 눈에 보이는 게 전부 진실은 아니다

[게임소개]
비대칭 pvp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이다. 고딕 스타일,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토리, 기존에 없었던 1vs4의 "술래잡기 방식 게임" 유형으로, 유저는 참신한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유저는 탐정 오르페우스가 되어 "악명 높은 장원의 실종사건"에 관한 의문의 의뢰편지를 받게된다. 오르페우스(유저)는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던 중, 연역법을 통해 의문투성이 사건들의 경위를 돌이켜보게 된다. 사건 경위를 돌이켜 보던 중, 유저는 감시자 혹은 생존자를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런 조사 과정을 진행하며, 비밀을 파헤쳐가고, 불가사의한 진상들을 하나둘 발견하게 된다.

[게임특징]
- 1vs4 비대칭 pvp 게임, 탈출의 짜릿함을 쫓다
유저들은 게임에서 감시자 혹은 생존자 중 어느 역할을 맡을지 선택할 수 있다. 4명의 생존자의 목표는 5개의 암호장치를 해독하여 탈출하는 것이고, 감시자의 임무는 이 생존자들을 모두 탈락시키는 것이다. 게임에서 유저들은 개성넘치는 캐릭터의 스킬과 아이템을 사용하여 심장이 터질듯한 스릴 넘치는 술래잡기를 하게 된다.

- 광란의 장원게임, 베일에 쌓인 사건
"......마치 죽어가는 야수가 되는 기분이야. 괴물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구원을 갈망하고 있어......"
깊숙이 자리잡은 어두운 장원에 수많은 초청자들은 그들이 참여한 광란의 게임이 끝나고 나서도, 자신들이 어둠에 몸을 담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리고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다.

- 고딕 양식의 어두운 분위기, 기이하고 황당한 승급
까마귀가 맴도는 밤하늘, 안개가 자욱한 숲, 신비하고 알 수 없는 분위기의 카프카스 산맥에서 벌어졌던...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연쇄 실종 사건. 빅토리아 시대, 어둠 그 자체에 쌓여진 캐릭터들, 흑백으로 묘사된 애니메이션 스타일

-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모아 스토리의 진상을 파헤쳐라!
모든 캐릭터들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감추고 있다. 돈을 위해서, 복수를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그들의 비밀이 신비한 장원을 더 신비롭게 한다. 유저는 직접 그 캐릭터가 되어, 그 비밀의 사건들을 경험하고 실마리를 얻게 된다... 사건의 진상을 영원히 덮을 수는 없을 것이다. 언젠가 밝혀지는 것이 진실이니까.

[제5인격 공식 SNS 주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identity5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dentity5kr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identity5kr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identity5

평가 및 리뷰

솔직히 요즘 게임들 중에서 제5인격처럼 퀄리티 좋고 질리지 않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고인물 겜이 되고 스킨 수집게임이라는 별명이 붙긴하지만, 콜라보 및 이벤트에 있어서는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컴퓨터와 핸드폰을 연동해서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게임 속 이야기들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면서 여운까지 주기 때문에 더욱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진입장벽이 높다는건 사실입니다만, 게임에 애정을 느끼시게 된다면 이는 전혀 상관이 없어질 것 입니다.ㅎㅎ 만약 게임하기 어려우시다면 유튜버 '개미' 님의 뉴비 가이드 및 각 캐릭터의 특성 영상을 보시면서 플레이 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 상태라, 눈이 가는 캐릭터를 연습하시면서 특성을 알아가신 후에 캐릭터를 주캐로 사용하시길 조언드립니다.

플레이 방식도 정말 독특하고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스토리 파는 재미도 있어 좋습니다. 뉴비가 생기기엔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2~3주만 해도 충분히 익힐 수 있어요. 제 생각에 단점이라면 캐릭터 성형이 심합니다. 점점 씹덕겜이 되어가는거 같긴 한데.. 원래 감자같이 귀여운 애들도 다 턱깍고 입 오밀조밀로 바뀌는거 너무 아쉽네요..

그리 좋지는 못하다 기본 캐릭터들 능력이 딱히 좋지도 못할 뿐더러 구매 캐릭터들은 대부분 비싸다. 캐릭터 체험카드는 자주 주는 것 같다. 벨런스도 너무 붕괴다 감시자 짧게 누르는 공격 사거리가 판자 내리는 거리보다 길음 판자 내려서 맞추려면 한대 쳐맞을 각오 해야하는데 그러면 누가 판자를 쓰겠나. 심지어 창틀 넘어가서 맞는 경우도 있다. 치명타가 적용된것도 아닌데 창틀을 넘어간 다음에 기절한다. 파워 인플레이션도 심하다. 나중에 출시한 캐릭터 일수록 능력 사용에 패널티도 없고 능력의 효용 자체가 지나치게 좋다. 추가로 사용법도 편하니 기존 캐릭터들은 바보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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