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DAYLIFE

SQUARE ENIX Co.,Ltd.

게임 소개

■스토리
제국력 211년, 신대륙이 발견된다.
당신은 이주민이 되어 이 대륙 곳곳을 모험하며
이주민들의 도시인 신수도 에레비아에서 살아간다.

■특징
[일일 업무를 통한 캐릭터 육성]
본 타이틀에는 20종 이상의 직업과 이와 연관된 100가지 이상의 업무가 존재합니다.
몸을 쓰는 일에서는 힘을, 머리를 쓰는 일에서는 마력을 올릴 수 있어
어떤 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키울 수 있습니다.

[판단력이 요구되는 던전 공략]
아이템, 식량, 캠핑 도구.
용량이 제한된 가방에 짐을 넣고 도시 밖으로 모험을 떠납시다.
길을 가다 마물과 싸우기도 하고, 날씨가 나빠지거나 식량이 썩는 등의 시련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길을 계속 갈지, 캠핑을 하고 휴식을 취할지, 아니면 안전을 위해 돌아갈지를
스스로 판단하면서 미지의 대륙을 개척해 나갑니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 '3개의 CHA']
직업과 어빌리티를 활용한 기존의 턴제 커맨드 배틀에
동료들과의 연계를 중시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도입.
적의 상태를 변화(CHANGE)시켜, 연쇄(CHAIN)를 쌓은 다음, 기회(CHANCE)를 노려서 적을 물리치자!

평가 및 리뷰

게임 컨셉은 나쁘진 않은데 UI 쪽이 불편합니다. 캐릭터 선택이 제한적인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은 초반 11렙까지 키워 봤는데 궁금한게 생겨도 정보가 너무 없네요. 메뉴에 저장은 있는데 불러오기는 타이틀에 가야 되는것도 불편합니다.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극명한 게임. 이 게임을 JRPG로서 바라본다면 실패작이라고 할 수 있다. 변수를 일으킬 수 있는 3 cha 방식은 참신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고, 무엇보다 배틀 중 이펙트만 있을 뿐, 캐릭터의 공격 모션을 표현하지 않아 전투에 몰입하기 어렵다. 그러나 반면에, 이 게임이 주제와 부합하는가를 중점으로 바라본다면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일을 하다 병치레도 겪어보고, 동료 멤버와 상호작용을 한다던가, 내가 한 모험의 결과로 새로운 시설이 해금되며 도시가 발전하는 것을 보는 것에 있어 이 게임은 제목 그대로 'VARIOUS DAYLIFE'에 맞는 방향을 따른다. 한 마디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노잼이 될 수도, 세계관 속에 녹아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를 수도 있는 게임

Jrpg의 단점들을 많이 쳐내고 처낸만큼 편의성이 증가했고 지루함도 줄었다 반복사냥하면서 지루하게 전투모션 보는것보다 마을에서 일을하며 스탯을 올리고 돈을 모으는게 훨씬 재밌다는걸 이게임을 통해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