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시티: 텍스트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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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지금은 2087년.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바와 달리,
인공지능은 여전히 인간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인간들을 평등하게 모시지 않을 뿐이지요.

이 도시를 총괄하는 AI는 오직 전대 회장만을 모십니다.
이제는 벌써 십여 년 전에 냉동수면에 들어간 노인이죠.
도시는 그의 부활과 영생을 이룰 수단이자 거대한 관입니다.
사람들은 그 망령을 위해 소모되고 있는 자원일 뿐이지요.

당신 또한 이 도시에 집어삼켜진 희생자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 도시의 미래를 바꾸게 될 지도 모르죠.

◆ 게임 소개 ◆

■ 화려하지만 깊은 어둠을 품고 있는 미래 도시의 삶
■ 텍스트 어드벤처로 만나는 로그라이크 게임플레이
■ 전략적 스킬 활용이 요구되는 턴 방식 전투 시스템
■ 신체 개조와 스킬을 통한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
■ 겨울의 탑 개발진이 선보이는 진일보한 TRPG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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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및 리뷰

각 캐릭마다 전혀 필요없는 다른 능력치가 붙어있는 템이 절반이상 차지하고 뜰 확률역시 압도적으로 높음. 각 캐릭마다 전혀필요없는 스킬들이 절반이상 차지하고 역시 확률이 높음.각 캐릭터마다 플레이 컨셉이 1~3가지 정도 있지만 문제는 1번트리를 스타트끊었으면 적어도 관련 트리 템이나 스킬들이 떠야하는데 마지막보스까지도 단한번도 관련스킬이 안뜨는 확률 조작이 매우심함. 1챕터에서 7+7 채워도 합성능력치가 막챕까지 안뜰 확률도 매우 높음. 전작이랑 똑같이 발전한게 없음. 추가수정:챕터가 지날수록 새로고침 다이아 소모량은 늘어나는데 코인은 그대로 60고정. 신규캐릭보다 이런걸 먼저 바꿔야지. 스킬선택시 미선택한 스킬들은 다음번 스킬선택에서 후순위로 나와야지 쓰지도 않는 방어력증가같은 스킬만 하루종일 쳐뜨고있네

광기클리어 유접니다. 광기는 1800보석짜리 캐릭으로만 가능할 정도로 기본 캐릭이나 싼 캐릭으로는 클리어 난이도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기 이전의 난이도를 즐길 수 있고,보석도 수급이 빠르기 때문에 여러 캐릭을 사는 것도 쉽다는 게 좋습니다.능력을 맞아가며 알아보고,조합 능력을 찾아 몇 판이고 도전해 보는게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게임이 루즈해지는 감이 있기에 더욱 많은 패턴과 다양한 몹이 나오는 배경?이 얼릉 추가되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캐릭터 스토리도 기대중 입니다.^^

제가 겨울의 탑 유저라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은뎅… 겨울의 탑에서 넘어온 효과음들 위화감이 너무 심해요... 특히 캐릭터 죽을 때 bgm이 위화감의 정점. 게임 자체는 좀 더 발전한 것 같은데 돈 많이 버시고 효과음도 기존 것에서 좀 더 sf틱하게 변했으면 합니다!

새로운 기능

신규 캐릭터 "섀도우팽" 추가
코인 보너스 점수의 상한을 5000으로 증가
붉은 제비와 부흥회장의 특수능력 하향
일부 오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