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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음악, 스토리, 연출 등 모든 곳에서 따뜻함이 느껴졌다. 부품이 장착/해제될 때 나오는 효과음이 귀여웠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일러스트를 아주 좋아하는데, 덕분에 게임하는 내내 눈이 호강함. 복원가라는 직업에 로망이 생겼다! 퍼즐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고장난 물건을 "직접 고친다"는 개념이 재밌어서 즐겁게 플레이했다. 특히나 그 물건에 얽힌 사연이 있어서 원상복구해 캐릭터에게 빨리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ㅋㅋ 성우가 있어서 확실히 더 몰입이 잘 된 듯. 다시 플레이할 땐 다른 언어로 해볼 예정.
이치즈
그림체도 서구적이면서 아름다웠고 부품 조립하는소리라든지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보이스더빙 약간의 퍼즐 모든게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컨텐츠가 너무 짧았고 그거에 비례한 가격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핀핀
이것도 저것도 애매함. 뭔가 느낌있는 스토리를 만들려 한것 같은데...4번째 물건까지 수리하면서 느낀건, 일단 스토리도 몰입감 주기엔 부족하고, 수리도 너무 단조로움...스토리는 성인용인데, 수리는 그냥 요식행위?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