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리그 스토리

Kairosoft

게임 소개

세계에 이름을 날릴 강호 농구 클럽을 만들자.

특화형? 밸런스형? 아니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을 원하는 대로 육성시키고 시합하자.
직접 육성시킨 선수들로 얻어낸 승리는 각별하지!

클럽 하우스 내 시설을 갖춰 선수들과 손님들을 즐겁게 만들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니, 어떻게 배열할지는 내 마음대로!

클럽에 흥미를 느낀 스폰서들과 계약할 수 있다면
막대한 서포트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스폰서도 선수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니 함께 잘해보자!

응원해 주는 손님들에게는 지역 활동으로 보답하는 것도 잊지 말자.
농구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면 감동한 팬들이 서포터즈가 되어 줄지도 몰라.

선수, 스폰서, 손님들과 하나가 되어 세계로 날갯짓하는 빅 클럽을 만들어 보자

※게임 데이터는 단말기에 저장됩니다.
앱 삭제 및 재설치 시 기종 변경 데이터는 인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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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리뷰

3점을 주는 이유는 타이쿤 게임으로서는 카이로소프트의 게임 답게 기본에 충실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 2점을 깎는 이유는 '농구'게임으로서는 최악이기 때문. 농구를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의 포지션이 얼마나 의미 없는지 통감할 수 있음. 어느 캐릭터를 어디에 세워 놓든 아아무 상관이 없음. 각 스탯들은 아무리 올려놔도 별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음. 예를 들자면 슛 스탯이 30 조금 넘는 선수가 3점 뻥뻥 터뜨릴 때, 150이 넘어가는 선수는 한 경기에 2점씩 겨우 넣는 그림이 심심찮게 나옴. 초반 주전 캐릭인 '이공부'가 눈에 보이는 스탯이 쓰레기라 버리고 시작했었는데, 막상 뛰게 하니까 다른 선수들의 활약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개혜자 선수(월급이 아주 쌈)라는 점 등.. 텅 빈 곳에서 속공 찬스볼 패스 받아놓고 리턴 패스를 주는 등 속 터지는 ai는 덤임. 물론 스탯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승률이 올라가니까, 시간 오래 들여서 해봄직하긴 합니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 보다 원래 있는 선수를 키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다양한 선수를 키우는 재미가 떨어지는게 흠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장, 경영하는 맛은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카이로 소프트 게임 중에서도 역대급 쓰레기 게임. 다른 게임과 달리 스탯따위를 무시하는 듯한 랜덤 무빙과 인공지능, 슛 명중률 때문에 상위 리그 팀 상대로도 이기는 반면 이전에는 가볍게 이기던 팀에게도 지는 극한의 랜덤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극악에 가까운 탓에 이것들이 패작하나 의심이 드는 움직임을 보여서 뒷목잡게 됩니다.

새로운 기능

한국어판이 추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