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Ez
1편부터 쭉 달렸는데 다른 시리즈들 다 너무 좋았는데 유독 7편이 좀 별로네요. 퍼즐의 수준이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난이도를 올리는건 괜찮은데 더 기발하고 창의적인 퍼즐이 아니라 오브젝트들을 잔뜩 때려 박아서 찾기 힘들게 한다던가 뜬금없이 상호작용되게 만들어놔서 헤매는게 많아졌어요. 퍼즐이 아니라 화면 터치 노가다 느낌. 대신 스토리 면에서는 시리즈 동안 빌드업을 잘 쌓은 것이 빛이 났던 편 인거 같아요
QQ L
플레이 7시간 10분. 4 HINT. 요번 시리즈는 미니게임이 이전 편보다 훨씬 많아져서 게임 푸는 능력 비중이 커졌어요. 세계관이 커져서 떡밥?들이 회수되는 게 재밌기도 하고 약간 정신없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재밌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 근데 보너스게임에서 노트 기능이 잘 안되는 문제들이 있어서 몇 개 단서들은 다른 장소에서 외워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어요ㅜ 얘네도 노트에 표시되면 좋겠네요..
JH
5편 엔딩의 내용이 뭔가 이어질것 같았는데 6편에서 전혀 다른 스토리로 진행돼서 그냥 제작진이 잊은건가 했는데 7편에서 드디어 5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나오네요.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 퍼즐난이도도 1~4중간~어려움(시리즈별로 다름) 에서 5~6편은 상대적으로 갑자기 너무 쉬워졌었는데 7편은 다시 어려움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쉬운퍼즐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정도의 난이도가 좋아서 너무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