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샘3

Kiwiwalks Co.,Ltd.

게임 소개

-마녀의 샘4 사전예약 : https://www.kiwiwalks.com/witchspring4-kr
-공식 카페 : http://cafe.naver.com/witchspring


인형을 좋아하는 마녀, 아이루디의 생존 이야기.
마녀의 샘, 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마녀 아이루디는 용사들을 피해 안개숲에 숨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인형을 앞에 놓고 혼잣말을 하는게 취미죠.

집에서는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과 마법을 만들거나,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합니다.
때로는 자신을 지켜줄 새 인형을 만들기도 합니다.
집 밖에서는 마법재료를 찾아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잡아 전리품을 얻거나,
때로는 용사들과 마주치면 싸우기도 하죠.

마녀의 성장 방향,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마녀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아이루디는 친구를 만나 행복한 결말을 보게 되거나,
또는 영원히 쓸쓸한 마녀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인형을 좋아하는 마녀 아이루디의 생존 이야기.
아이루디의 운명을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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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시리즈를 플레이하지 않아도 플레이에 지장없습니다.
- 900메가 이상의 여유공간이 필요합니다.


- 게임 데이터를 읽어오기 위해 외부 저장소 사용 권한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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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phone]

평가 및 리뷰

살면서 처음으로 산 모바일 유로게임이고 처음으로 게임 플레이 후 여운을 느꼈던 게임. 게임이 다 끝난 후 게임 속에서 펼쳐졌던 모든 서사가 추억으로 남고 더는 진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괴로워서 힘들 정도. 너무 무겁지 않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성이 합쳐져 몽환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연출됨 공략같은 것을 안 봐도 그냥 부담없이 스토리 진행해도 스무스하게 깰 수 있어서 레벨링 부문에서 각고한 노력이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음.(다만 사막벌레는 ㅋㅋㅋ 좀 너무했음 이건 공략 봄) 다만 아쉬운 점은 보니까 3가지 엔딩이 있는 듯 한데 엔딩 후 이에 대한 암시가 없음. 또 이 3가지 엔딩을 유저가 다 경험할 수 있도록 좀 간편한 모드? 같은 것을 만들어서 모든 서사를 경험하게 해주면 좋겠음.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기에는 일러스트의 경직성이 좀 있는 듯 했음. 대사로 잘 전달은 되나 더 풍부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

1, 2에 이어 역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직접 엔딩을 골라가는 식의 게임임에도 결국엔 로맨스 요소가 들어가는 점이 무~지 별로였습니다..........1은 엔딩이 다양해서 원하는 엔딩을 위해 몰입감있게 게임할 수 있어서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2, 3부터는 엔딩이 좀 한정된 느낌이 들어서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로맨스 요소 없이도 친구나 가족이라던지로 해피하게 끝나는 엔딩이 1이후의 작품에도 있었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텐데 아쉽기 그지없습니다ㅠㅠ 이 점때문에 개인적으로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재미가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웬만한 롤플레잉 겜보다 훨씬 뛰어난 작품성을 지녔다고 생각하니 구매 고민중인 분들 계신다면 바로 지르시길

정말 재밌게 플레이함. 이런 RPG게임이 적다는 것이 안타까움. 이 밑에 적을 장점들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음. 너무나 깔끔한 인터페이스, 8가지 종류의 수련을 통한 능력치 상승 + 초반부터 자잘하게 뿌려주는 스탯 상승형 아이템, 인형과 포탈을 통한 빠른 맵 이동(진행 속도), 인형을 통한 참신한 스토리 진행, 보다 좋은 아이템을 위한 아이템 수집, 무엇보다 다른 게임들로는 채워지지 않는 충족감이 너무 맘에 듦. 보이는 게임들은 다 플레이해 봤을 정도지만 이 게임만큼 성취감을 제대로 느낀 적은 없었음. 다음 작도 기대하겠음. 화이팅! *이 게임을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할 시, 저장 타이밍을 놓쳐 엔딩 분기점을 지나버린 뒤 후회할 수 있음(필자의 경험담). 자주 저장하다가 분기점이 나오는 때를 노리는 것을 추천함(3장까지 공통루트, 4장 넘어가기 전에 저장). 와 엄청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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