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인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철도관제사가 되어 무지성🤯으로 질주하는 열차들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게임이다. 여러 도시의 특징이 살아있는 다양한 맵이 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을 수 있는 철도 타일을 사용해 도시를 서로 연결하여 새로운 도시를 해금할 수 있다. (즉, 플레이타임에 비례해 게임의 볼륨 증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맵이 가로로 넓은 편이라 횡방향 철도 타일이 필연적으로 모자라고 종방향 철도 타일은 남아돌게 되는 것은 단점...그러나 타일을 갈아서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Ro
재밌는데 하다보면 내 뇌와 순발력이 고작 이 정도라는 사실이 인정이 안 돼서 오기로 계속하다가 열받아서 끄게 된다. PC로 The gardens between을 정말 재밌게 했어서, 같은 제작사의 다른 게임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고, 누구신지 모르지만 제작하시는 분들 중에 타이밍 감각 만렙 찍으신 분이 있는 것 같음..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지?
오미루
인생 게임. 말이 필요 없음. 언제나 퍼펙트 클리어를 목표로 대혼돈 난이도의 부조리에 빠져보시길. 업데이트가 조금 빨랐으면 좋겠다는 단점이 있지만 게임사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게 보여서 개발 중단 걱정은 안 합니다. 현질 유도도 적고 광고도 많지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