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리뷰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뿌듯했던 리뷰는 플레이어분들의 가깝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있다는 리뷰들이었습니다. 10살 딸의 강력한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더 열심히 플레이 중이라는 어머니의 리뷰나, 누가 먼저 타워를 더 높이 쌓는지 경쟁 중이라는 연인의 리뷰 등등,
냥타워가 본인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경험이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의 모습에 가깝기도 하고, 플레이어분들에게도 감사해서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