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꽃 - 영화 '라듸오 데이즈': 영화 라듸오 데이즈

오디언

2017 оны 3-р сар · 싸이더스 FNH · 안장혁(장훈, 구두닦이 역),박종희(기타등등 역),유경선(영신 역),윤여진(애리수 역),황원(해설 역) хүүрнэсэн

Энэ аудио номын тухай

2008년 1월 개봉 화제작! 라듸오 데이즈 속의 드라마!
"사랑의 불꽃" 을 오디오 드라마로 만나보자.

때는 암울한 1930년대. 하지만 그 속에서도 사랑은 계속 이어진다.
그 사랑의 주인공 장훈, 애리수, 영신.
그들의 뜨겁고, 눈물 겨운 사랑을 여러분께 들려준다.

1회
때 : 1930년대.
장소 : 경성.
전차를 타고 가던 장훈은 우연히 벚꽃 같이 아름다운 애리수에게 작업을 건다.
극 전개상 신여성 애리수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장훈의 작업에 넘어오게 되고...
둘은 유희적 연애가 아닌 존중과 이해로 서로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둘에게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는데…

2회
때 : 1회와 같음.
장소 : 바다 위의 배 갑판 , 경성.
가슴 아픈 이별을 택하는 장훈과 애리수.
장훈은 애리수를 떠나보내고 실의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 와중에 그만 불치병에 걸려 아파하게 되고...
장훈이 아프다는 것을 모르는 애리수는 바다위 배에서 장훈의 배려를 느끼게 되는데…

3회
때 : 1930년대.
장소 : 경성.
장훈은 애리수를 그리며 하루하루 방황하던 중.
우연히 길에 넘어진 한 여인을 도와주다가 그 여인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 여인의 이름은 영신.
과연 장훈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4회
때 : 1930년대.
장소 : 경성.
장훈의 첫 사랑인 그녀, 애리수가 돌아온다.
장훈, 애리수, 그리고 영신은 삼자대면을 하게 되고...
과연 이 세 사람의 비극적인 사랑은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5회
때 : 1930년대
장소 : 경성, 부산.
애리수와 영신, 두 사람 사이에서 방황을 하던 장훈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사고는 장훈을 아니, 세 사람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게 된다.
비극적인 사랑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6회
때 : 1930년대.
장소 : 경성.
어려운 사랑을 나누던 세 사람.
그러던 어느 날, 목소리가 안 좋은 애리수의 연락에 장훈은 그녀를 급히 찾아간다.
그리고 알게되는 장훈과 애리수의 이별에 가려진 충격적인 사실!
과연 애리수는 장훈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던 것일까?

7회
때 : 1930년대.
장소 : 경성.
방황을 거듭하던 장훈은 만주로 떠난다.
하지만, 극의 장소가 경성으로 한정되어 있던 바 사고를 당해 다시 경성으로 돌아오고, 장훈이 그토록 방황을 하던 이유가 밝혀진다. 아직도 남은 비화가 있었다니!
그리고 장훈과 애리수 그리고 영신 사랑이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