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 관계를 움직이는 심리학의 모든 것

김문성

Mar 2015 · 스타북스 · Narrated by 유경선

About this audiobook

인간 심리를 이해하고 오해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꿈꾼다

현대사회는 커뮤니케이션 사회다.
그 어느 때보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함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면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일이 우선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성격도 알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다.
상대의 성격, 스트레스, 고민, 상황 등을 앎으로써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또한 능해진다.

인간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는 첫걸음! 지금 시작해보자.

1회.
회의 중에 상대방을 응시하는 사람의 머릿속
눈을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행동에 숨겨진 권력욕
반론을 준비할 때 턱을 들어올린다
손짓 하나만으로 상대방이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다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하는 행동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지 확인하는 법
서서 이야기를 할 때 상대의 발을 보아라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의 여러 가지 의미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인다면 협상을 중지하라
생각할 때 고개 방향에 따라 다른 성격
무표정한 사람의 특징
연인이 인상을 찌푸려도 놀라지 말자
수염을 기르는 이유

2회.
상대를 떠볼 때는 입술을 확인하라
대화 도중 혀끝으로 입술을 핥는 이유
흥분한 상대 앞에서는 더욱 낮게 말하라
지나치게 큰 목소리는 소심한 성격의 표현
혀를 내미는 사람의 숨겨진 메시지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리' 법칙
상대방이 몸을 좌우로 흔들 때 주의점
등 근육을 곧게 뻗어라
잊은 것을 다시 기억하는 방법
협상할 때 상대방이 배를 톡톡 두드리면 협상이 이루어졌다는 사인
'한정'이라고 말하면 사고 싶어진다
단점을 먼저 말한 뒤 장점을 말하자
사람을 설득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

3회.
자신을 쉽게 비하하는 사람의 본심
'절대 손해가 없도록 할테니'라는 말을 경계하라
'요약하면'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
'일단은'을 반복하는 사람은 어떤 타입일까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에게는 핵심을 물어라
믿고 일을 맡긴다면서 확인하고 싶어 하는 상사의 심리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역설의 심리
회식에 '갈 수 있으면 갈게'라고 말하는 사람의 심리
'불만이 있다면 말해 주게'라는 말, 믿어도 될까
사죄가 아닌데도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마음속
이것저것 물어보는 고객이야말로 진짜 고객
'그건 상식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
가정해서 말함으로써 염탐한다

4회.
한정시키는 문구로 마음을 움직여라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지만'이라는 말로 자존심을 높인다
기억이 나지 않은 일을 파고드는 상대에 대한 대처법
'힘들었죠?'라는 말로 마음을 두드린다
탐탁지 않는 부하가 상담하러 오는 이유
양자택일 중 후자를 택하는 심리
보류시킨 뒤 기대감을 키우는 자이가르닉 효과
본심을 말하게 만드는 '일반적'으로의 사용법
쉽게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자극하고 도발해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에는 모르쇠로 나가라
타인을 의식해서 과하게 정중하지 않은가?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사람의 공통점
칭찬에도 요령이 있다

5회.
수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는 사회 순응도
유행을 고집하는 사람의 소망
옷차림이 지나치게 화려한 이유
미니스커트가 섹시함을 어필하려 한다는 오해
빨간색 넥타이의 효과
머리 모양을 자주 바꾸는 사람의 내면
머리숱이 적어질 때의 대응으로 알 수 있는 자존심의 정도
발을 현관에 어질러 놓은 사람은 속박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신발로 보는 배려심
구두의 뒤축이 닳은 채로 방치된 원인은 스트레스?

6회.
명품으로 치장한 사람이 느끼는 두려움
승인 욕구가 강할수록 액세서리가 늘어난다
액세서리를 하는 위치로 콤플렉스를 알 수 있다
결혼반지에 숨어 있는 심리
자주 전화를 거는 사람의 심리
대화 도중에 걸려 온 전화 통화를 길게 하는 사람
수시로 문자를 확인하는 심리
상대방이 신경 쓰이는 사람일수록 이모티콘을 많이 쓴다
핸드폰 고리를 과다하게 다는 사람의 심리
협상을 할 때 상대방이 넥타이를 다시 맨다면 긴장하라
손목시계로 보는 생활 스타일
인형에게 말을 거는 사람의 심리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의 경향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