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 악동뮤지션처럼 긍정적이고 기본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 마리북스 · بصوت 이성근, 주세희
كتاب مسموع
5 ساعة 39 دقيقة
غير مختصر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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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1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악동뮤지션 엄마 아빠의 지켜보기와 기다려주기

이 책은 악동뮤지션의 엄마 아빠가 부모인 자신을 되돌아보고 치열한 자기 반성을 통해 진짜 아이가 행복한 길이 무엇인지, 가족이 행복한 길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성장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들은 그 쓰라린 시간들을 통해 “부모의 진정한 역할은 판단이 아닌 아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까지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것이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진정한 홈스쿨링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재능 발굴에 초점이 맞춰줘야 한다”라고 말한다. 저자들의 이러한 깨달음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악동뮤지션도 없었을 것이다.

또한 아이의 재능 발굴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절대 부모가 조급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라고 한다. 악동뮤지션의 경우도 이수현은 어려서부터 목소리에 대한 재능을 일찍 발견해 ‘노래를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는 목표를 정했다. 하지만 이찬혁은 대학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어서도 재능을 발견하지 못해 방황하며 부모와 갈등을 겪었다. 저자들은 그때를 회상하며 “부모가 조급하면 아이는 부담을 가진다. 아이가 부담을 가지면 절대 재능을 발견하지 못한다. 아이가 모든 부담감에서 놓여났을 때 재능이 쏟아질 것이다. 그때까지 지켜봐주고 기다려주어라”라고 조언한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와 다른 면을 불안해하지 말고, 아이만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부모가 격려해주어라. 아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도 강조한다. 이것이 악동뮤지션의 독창성 있는 음악성을 키운 배경일 것이다. 악동뮤지션 가족의 살아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내 아이를 키우는 데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악동뮤지션 엄마 아빠의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 십계명!
*이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아이만의 개성을 존중하고 지지해주어라
*아이들에게 친구는 동기를 부여하는 강력한 존재다
*마음껏 하게 할 때 창의력이 나온다
*소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부모라도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하라
*부모가 좋은 관객이 되어주어라
*일상생활이 아이들의 놀이다
*아이가 자라는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행복한 어린 시절이 최고의 선물이다

PART 1 어쩔 수 없는 선택, 홈스쿨링
PART 2 아이도 사춘기, 아빠도 사춘기
PART 3 꿈으로 가는 길 만들어주기
PART 4 가족이라는 울타리 고치기
PART 5 아이의 관찰자 되기

نبذة عن المؤلف

이성근, 주세희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 현의 아빠와 엄마이다. 2008년 5월, 가족이 몽골로 이주해 선교사 부부로 살아왔다. 몽골에서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을 실시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진정한 홈스쿨링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라는 답을 얻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하기 훨씬 이전부터 ‘행복발전소’라는 가족명을 쓰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왔다. 몽골에서 아들 이찬혁의 사춘기를 함께 겪으며 가족 간의 ‘소통’과 ‘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아이들을 통해 무한 감동을 받으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고 부모로서 성장했다”라고 고백한다. 아버지 이성근은 출판인으로 10여 년간 일했다. 이후 몽골로 이주하기 전까지 기독교 선교단체 ‘한국다리놓는사람들’에 서 5년간 몸담았다. 어머니 주세희는 교회에서 오랫동안 학생부 교사를 맡으면서 사춘기 아이들과의 소통법을 익혔고, 어린이집 교사인 동생 일을 도우면서 아이들을 돌보는 데 특별한 재미를 발견했다. 현재 아버지 이성근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 다 자녀교육 특강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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