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밀리언셀러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이 책들은 어떻게 독자를 사로잡았는가?. 조선일보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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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ўдыякніг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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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100만부 이상 팔리면 베스트셀러 중의 베스트셀러인 밀리언셀러에 ‘등극’한다.
그런데 이런 밀리언셀러는 도대체 어떤 마법을 부려 탄생하는걸까?

이런 물음에 대해 밀리언셀러의 탄생 과정, 그 뒷이야기와 사회현상을 함께 설명하는 방식으로 밀리언셀러 탄생의 비밀을 파헤치는 오디오북

그 비밀을 파헤칩니다!

1회
한국이 주빈국이었던 2014년 4월 영국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획기적이라는 평을 들은 작가는 황석영도 이문열도 신경숙도 아니었다. 만화가 윤태호였다.
웹툰은 유럽이 본 적 없는 '듣보잡 장르'지만 순문학과 달리 독자를 사실상 무한대로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2회
조정래의 가 보여주는 중국은 한마디로 '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된 중국.
그 냉정한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붙잡아야 할 튼튼한 동아줄이다.

3회
책이 정치와 얽힐 때는 대체로 실패작이 된다.
정치가 잠시 독자를 홀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런 책은 기둥이 허약해서 바깥 기운의 소멸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한다.
김훈이 쓴 소설 《칼의 노래》는 정반대라서 특별하다.

4회
크리스마스가 되기도 전에 아이가 산타의 선물을 발견한다 가정해 보자.
'산타는 없다'는 진실을 털어놓아야 할까, 아니면 덮어야 할까?
미국 뇌 과학자 켈리 램버트는 2013년 에 기고한 글 에서 산타를 향한 딸의 믿음을 가까스로 지켜낸 일화를 들려준다.

5회
인류는 아주 오랫동안 낮과 밤, 해와 달의 리듬 속에 있었다.
밤이 외연을 넓힌 것은 긴 역사로 보면 아주 최근의 일이다.
19세기 들어 빛의 역사는 양초와 램프에서 벗어났다.

6회
1990년대 말 출판 시장에서 완전히 죽었던 책이 2000년대 초 재출간되어 별안간 100만 부나 팔릴 수 있을까.
는 쓸모 없는 쇠붙이를 금덩어리로 바꾸는 연금술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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