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단편문학 - 시신과의 대화

· 한국저작권위원회 · บรรยายโดย 김미정
หนังสือเสียง
1 ชม. 29 นาที
ฉบับสมบูรณ์

เกี่ยวกับหนังสือเสียงเล่มนี้

풀이 죽어서 병원 문을 나오던 장 교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꿈이 아닌가 해서다. 간밤 꿈에도 병원 문밖을 나오려니까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어젯밤 꿈처럼 그렇게 호들갑스러운 소나기는 아니었지만 눈이 쏟아진대도 망발이 아닐 섣달에 비가 오고 있는 것이다. 순간 장 교수는 간밤 꿈의 연장인 것처럼 느끼어졌다. 그러기를 바라서 일지도 모른다. 사실 꿈이기를 바라는 심정이었다..

오프닝
본문 1
본문 2-1
본문 2-2
본문 3-1
본문 3-2
본문 3-3
엔딩

ข้อมูลการฟัง

สมาร์ทโฟนและแท็บเล็ต
ติดตั้งแอป Google Play Books สำหรับ Android และ iPad/iPhone แอปจะซิงค์โดยอัตโนมัติกับบัญชีของคุณ และช่วยให้คุณอ่านแบบออนไลน์หรือออฟไลน์ได้ทุกที่
แล็ปท็อปและคอมพิวเตอร์
คุณสามารถอ่านหนังสือที่ซื้อจาก Google Play โดยใช้เว็บเบราว์เซอร์บนคอมพิวเตอร์ของคุ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