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1946~)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감각적 문체로 현대인의 세태와 풍물을 그린 장편소설을 신문 등에 연재하면서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죽음보다 깊은 밤> <풀잎처럼 눕다> <은교> 등이 있다.
조재윤 199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연극 <휴먼코미디>,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