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조재윤이 읽는 박범신의 토끼와 잠수함

· 커뮤니케이션북스 · Lu par 조재윤
Livre audio
53 min
Version intégrale

À propos de ce livre audio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3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 중단편소설 100편을 낭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토끼와 잠수함 박범신의 초기 단편으로 1973년 ≪월간중앙≫에 발표됐다. 경범죄 위반자를 태운 경찰 호송버스라는 폐쇄 공간을 배경으로 공권력을 상징하는 경찰(제복)과 여러 인물을 등장시켜 불합리한 체제의 억압을 풍자한다. 제목은 잠수함 내 공기의 희박함을 미리 감지하고 경고하는 토끼에 관한 우화에서 따왔다.

À propos de l'auteur

박범신(1946~)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감각적 문체로 현대인의 세태와 풍물을 그린 장편소설을 신문 등에 연재하면서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죽음보다 깊은 밤> <풀잎처럼 눕다> <은교> 등이 있다.

조재윤 199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연극 <휴먼코미디>,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Informations relatives à l'écoute

Smartphones et tablettes
Installez l'application Google Play Livres pour Android et iPad ou iPhone. Elle se synchronise automatiquement avec votre compte et vous permet de lire des livres en ligne ou hors connexion, où que vous soyez.
Ordinateurs portables et de bureau
Vous pouvez utiliser le navigateur Web de votre ordinateur pour lire des livres achetés sur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