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조재윤이 읽는 박범신의 토끼와 잠수함

· 커뮤니케이션북스 · Читает 조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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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3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 중단편소설 100편을 낭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토끼와 잠수함 박범신의 초기 단편으로 1973년 ≪월간중앙≫에 발표됐다. 경범죄 위반자를 태운 경찰 호송버스라는 폐쇄 공간을 배경으로 공권력을 상징하는 경찰(제복)과 여러 인물을 등장시켜 불합리한 체제의 억압을 풍자한다. 제목은 잠수함 내 공기의 희박함을 미리 감지하고 경고하는 토끼에 관한 우화에서 따왔다.

Об авторе

박범신(1946~)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감각적 문체로 현대인의 세태와 풍물을 그린 장편소설을 신문 등에 연재하면서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죽음보다 깊은 밤> <풀잎처럼 눕다> <은교> 등이 있다.

조재윤 199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연극 <휴먼코미디>,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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