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랭 온 더 스트리트 Slang on the street

· Gilbut_Ez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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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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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영어권 국가에서 매일 쓰는 캐주얼한 표현 총 집결!
많은 사람들이 연수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학원을 다니며 회화를 공부한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같이 지낼 10대와 20대 친구들의 말을 모르면 아무리 공부를 해도 수업시간에만 통하는 죽은 영어실력만 키울 뿐이다. 게다가 연수를 가지 않아도 우리나라로 봇물처럼 쏟아지는 할리우드 영화, 미드, 웨스턴 팝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고 한다.

이 책에는 요즘 영어권 국가에서 new talking style로 통용되는 10대와 20대 원어민들의 최신 구어표현이 정리되어 있다. Do you like freebies?‘너 공짜 좋아해?’처럼 알듯알듯한 표현부터 You are flying low‘너 지퍼 열렸어’처럼 생소한 표현까지 10분 안에 원어민과 친해질 수 있는 150여 가지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앞에서 나왔던 모든 표현을 알파벳순으로 정리해놓아 캐주얼한 표현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은 바로 찾아볼 수 있게 배려했다.

유학시절 함께 울고 웃었던 실제 인물 총 출동!
다혈질에 폭력적인 여자 친구 때문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영국인 Chris, 독신을 주장하면서 1년에 두세 번씩 남자친구를 갈아 치우는 캐나다 출신 Anica, 러시아 석유 부호의 아들이자 욕을 잘하는 Alex, 골초에 인종차별주의자이지만 일본인에게 맞고 들어오는 독일인 Bob, 그들이 사용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 바보 취급을 당하는 한국인 Jacob까지.

이 책에는 필자와 유학시절을 같이 지냈던 10여 명의 실제 원어민과 그 친구들이 사진과 함께 등장해 생생한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단순히 영어 표현을 배우는 것을 넘어 그들이 어떻게 친해지고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지내는지 가치관까지 엿볼 수 있다.

이 사고뭉치 인물들이 매일 치는 사고와 수습 과정의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시트콤을 보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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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권동욱

저자소개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런던으로 유학하여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쳤으며,. 그 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Travel&Tourism(관광, 호텔, 항공)을 전공하였다.

한국의 여행자들을 위한 살아있는 여행 영어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그는, 수년간의 유학생활과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여해을 할 때 꼭 필요한 알짜 표현과 정보만 모은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현재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대를 위한 캐주얼 영어책도 기획 중에 있다.

저자의 다른책
여행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미국 20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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