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 착한 땅, 착한 사람들 이야기

· 한국학술정보 /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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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면 가난한 나라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인도네시아의 오지를 떠올리면 어떤가. 당장이라도 구호활동을 펼쳐야 할 것만 같다. 그러나 오해다. 대나무 통에 밥 지어 먹는 가아이(Gaai)족은 자신들이 세계 최고 부자라고 떵떵거린다. 대나무 통, 바나나 잎이 일회용이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고급 수저와 숟가락을 두고도 이들보다 행복한가. 지금 당신 삶에 만족하냐고 누군가 물어온다면.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로 펴냈다. KBS VJ 특공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삶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인도네시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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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IMF 금융위기 시절, 아무런 계획도 가진 것도 없이 민들레 홀씨처럼 인도네시아로 날아갔다. 수도 자카르타가 아닌 이름조차 생소한 소도시 말랑에 도착해 PC방 사업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미디어다음’ 통신원이 됐고, 이후 ‘KBS 월드넷’ 통신원이 되면서 오래전부터 꿈꿔온 방송 일에 뛰어들었다.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인도네시아 오지를 활보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 인도네시아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KBS [VJ특공대], [러브인 아시아], [환경스페셜],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SBS [모닝와이드], EBS [세계테마기행], [극한직업]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7년 동안 현장에서 취재?연출한 프로그램만 172편에 달하며, 4년간 인도네시아 한인회보 한인뉴스에 ‘별과 달이 비추는 오지의 마을’을 연재해 왔다. 7년 동안 인도네시아의 15개 섬과 100여 개 지역을 누비며 발견한 인도네시아의 삶을 [그러니까 인도네시아]로 펴냈다. 지금도 인도네시아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이며, 최근 참여한 프로그램으로는 TV조선 [아시아 헌터], JTBC [리버오디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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