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經博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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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內經博議》,醫經著作。四卷。清.羅美撰。刊於1675年。本書是作者針對《內經》中的一些主要內容予以闡述,從而形成的論文集。共分天道、人道、脈法、針刺、病能、述病六部分,每部又有若干篇。文字清新,論辨透徹。現有《珍本醫書集成》本。

(醫學百科)

저자 정보

   羅美,字澹生,號東逸,別號東美,清代名醫。新安(今安徽徽州地區)人。僑居虞山(今江蘇常熟)。康熙年間(1662-1722年)名儒,貫通經史,尤明《易》理,晚年以醫藥濟人。集前賢效方及自制方130餘首,成《古今名醫方論》四卷(1675年)方末附明清名醫方論,議方較為詳盡,選方切於實用。又輯錄元、明、清諸名家醫論、治驗,而成《古今名醫匯粹》八卷(1675年),分醫論集、脈要集、病能集,綱目清晰,尤推重薛立齋、張景岳。後世節抄成四卷,稱《名醫匯編》。又精研《內經》,撰《內經博議》四卷,分天道、人道、脈法、針刺、病能、述病六部,博引諸家,闡釋經旨,頗多並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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