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媚娘艷史: 鴛鴦蝴蝶意綿綿

· 鴛鴦蝴蝶派愛情小說 44권 · 谷月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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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媚娘艷史是一部鴛鴦蝴蝶派愛情小說。

「鴛鴦蝴蝶」得名於19世紀晚清魏子安小說《花月痕》中的詩句:「卅六鴛鴦同命鳥,一雙蝴蝶可憐蟲」。主要面對多數普通市民讀者,使用白話文,題材多樣,以愛情為主。通常先在報刊連載,流傳較廣。單行本發行數量可觀,可盈利。也可被認為比較成功的商業文學。民國初年的《禮拜六》周刊是鴛鴦蝴蝶派的主要雜誌,在此類報刊上常發表文章的人也被稱為「禮拜六」派。到五四運動時期受到茅盾等維新派知識分子的批判。三十年代,瞿秋白在倡導「第三次文學革命」時又針對鴛鴦蝴蝶派進行了批判,認為《良友畫報》、時事小說《蔣老五殉情記》、以及桃花歌舞團等等,都是新禮拜六派的東西。

以現代的語言來說,鴛鴦蝴蝶也就是言情小說,少女小說,師奶小說。

以文學的角度來看,鴛鴦蝴蝶派的古典小說一般評價並不高。但是,這類言情作品,卻有如西方的羅曼史或者現代的少女小說一樣,備受閨女的喜愛。

事實上,部分上了年紀生活略顯無聊的家庭主婦,也能藉由鴛鴦蝴蝶的作品重拾少女時代的趣味。

而正因為鴛鴦蝴蝶派不以文學為圭臬,因此在閱讀上也較為輕鬆,同時更符合以閱讀為娛樂的需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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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平不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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