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쓴 왕자와 칼 든 마녀

·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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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너무 눈치가 없어. 여태껏 내가 할 짓 없어서 너랑 항상 붙어 다녔겠냐?”

 

 

그와 그녀의 관계는 천적 오브 천적! 언제부터? 태어난 그 순간부터!

이웃사촌 혜인과 하진, 혜인은 언제나 옆에서 자신을 괴롭히기만 하는 하진이 밉기만 하다. 하지만 그건 하진이 보여줄 수 있는 장난 아닌 마음이었는데.

대학생이 된 그들의 관계는 이제 푸른색 우정에서 달콤한 핑크색으로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는 혜인을 보며 하진이 나직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학교에서 보이는 환한 미소가 선해 보이는 느낌이라면 지금 저 웃음은 아무리 하진을 싫어는 혜인이 보아도 섹시했다.

하진은 가끔 저렇게 위험한 존재였다.

재수 없게.

“왜 그렇게 그윽하게 쳐다봐. 오빠가 너무 멋지냐?”

혜인은 점점 다가오는 하진의 얼굴에 입만 뻥긋거렸다.

“그것도 아니면 키스라도 해줘?”

“됐, 됐거든!”

Perihal pengarang

 민희서

 

필명: 꿈을꾸는나비

1월 6일생.

함박눈이 잔뜩 오던 날 태어남.

 

로망띠끄와 다음 팬카페 The Secret◈ 에 거주 중

(http://cafe.daum.net/dreamNABY)

 

강한 남자 캐릭터를 자주 주인공으로 쓰지만

알고 보면 장난꾸러기 캐릭터를 더 좋아함.

유쾌한 이야기를 쓸 때마다 스스로를 흐뭇하게 보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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