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가이드버스 #초능력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계략남 #순진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자보드립 #아빠와_오빠의_가이드 #금단은_아니지만_배덕한 한때 아빠와 오빠였던 두 남자와의 배덕하고 은밀한 가이딩! 성인이 되며 가이드로 발현한 세아. 가이딩 하러 간 곳에서 한때 오빠라 부르며 함께 산 재혁과 마주친다. 피 한 방울 안 섞였다고는 하나, 친오빠나 다름없는 사이. 거절하려 하지만 심한 상처를 입은 재혁이 그녀를 붙잡는다. “이건 가이딩일 뿐이잖아, 세아야.” 안쓰러운 모습에 넘어간 세아는 손과 입술을 내어주고 이윽고 몸까지 뺏기게 된다. “제, 제발 그만해, 오빠. 여기서 그만두면 나 아무 흑, 아무한테도 말 안 할 테니까 제발 으흑, 그, 그만해.” “이미 늦었어. 널 볼 때면 늘 이러고 싶었는걸. 내 좆 모양을 익힐 때까지 박고 또 박아서 내 좆물로 하아, 널 가득 채우고 싶었어.” “아흣, 아, 아파. 오빠 제발······ 흐으윽, 읏, 그럼 코, 콘돔이라도.” “각인을 하려면 안에 싸야 하는데 콘돔이라니. 전에는 진짜 가족이 못 되었지만, 이번에는 될 수 있을지도 몰라.” 몬스터의 출현으로 재혁이 현장에 나가며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한때 아빠였던 도욱이 그녀를 찾아온다. “넣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손가락을 네 개나 삼켰어. 재혁이랑 떡을 친 게 아니라면 원래 음란하다는 건데, 우리 세아는 그런 애 아니잖아. 그렇지?” “흐읏, 으응, 아, 하윽, 읏.” “그런데 세아야, 내가 왜 너희 엄마랑 헤어졌는지 아니?” “모 흣, 몰라요.” “다 너 때문이었어.” “그게 흐응, 무슨, 아······ 으응!” “네 우는 모습이 너무 꼴려서 후으, 더는 미경 씨한테 서지 않게 됐거든.” 엄마 미경에게는 비밀로 한 채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는 세 사람. 그런데 어느 날, 미경이 센터를 찾아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