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님의 완벽한 식사법. 1

이브릴리

thg 9 2020 · 로즈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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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3p 요소가 포함돼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노웰은 자신의 제자인 카야가 자위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이를 따라 하다 들키고 만다. 자신과 관계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단 사실을 다 말해 버리겠다는 카야의 말에 노웰은 굴복하게 되고....... 결국, 카야의 보호자이자 노웰의 애인인 아드리안은 그들의 사이를 알아차리게 된다. * * * “소공작이 어떻게 해 줬지.” 아드리안이 자신의 품에 안겨 오는 노웰을 강하게 틀어잡아 돌려 눕혔다. 그러고는 노웰의 아랫배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들게 했다. 그대로 상체를 눌러 버리니 그녀의 자세가 못내 노골적으로 바뀌었다. “나랑 어떤 점이 다른지 말해.” 노웰의 허리 위를 강하게 짓누르면서 솟구쳐진 하체 안으로 손가락 두 개를 펴 넣었다. 이미 미끈해진 그녀의 구멍 속으로 아드리안의 두툼한 손이 질벽을 휘저으며 들어갔다. “어떤 부분이 너를 달아오르게 했는지.” 성기가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아드리안의 손이 노웰의 구멍을 오갔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노웰은 카펫에 얼굴이 처박힌 채 교성을 지르면서 아드리안의 손을 받아 내야 했다. “어느 부분이. 대답해.” 철썩! “아앗!” 솟아 올라와 있는 엉덩이를 아드리안이 남은 손으로 가볍게 때렸다. 커다란 손이 치고 지나간 자리가 금방 붉게 물들었다. “이렇게 해 주던가?” 말을 끝으로 쑤욱 하고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자신의 발기해 있던 성기를 막힘없이 구멍 속으로 넣었다. 아직 풀어지지 않아 노웰의 구멍은 아드리안의 커다란 성기를 전부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녀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