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에세이부터 논문까지, 영작문 첫걸음은 영어일기가 답이다!
처음부터 영어로 에세이, 자기 소개서, 학술 논문을 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영작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하죠. 영작을 가장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영어일기를 쓰는 것 입니다. 영어일기는 하루 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일과 주변에 대해 글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쉬운 일상 영어로 문장을 만들며 영작에 대한 부담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며 꾸준히 영어로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 수도 있죠. 막연한 부담감 때문에 영작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영어일기로 영작의 첫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영어일기에 꼭 필요한 영작기술 31가지’를 기본서에 담았다!
영어일기에는 주로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회상이나 느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설명,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에 대한 기대에 대해 쓰게 됩니다. 이 책은 현재, 과거, 미래 세 파트로 나누어 ‘영어일기에 꼭 필요한 영작 기술 31가지’를 익힐 수 있습니다. 31개 영작 기술을 익혀 한 문장씩 만드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신에 대한 표현부터 일상 생활 묘사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어일기에 꼭 한 번은 쓰는 문장 5,000개를 표현사전에 담았다!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힐 때는 표현사전을 펼치세요. 표현사전에는 일상 생활에서 겪는 일과 느끼는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을 집대성했습니다. 5,000개 표현을 상황, 감정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눈 후 직관적으로 세부 분류하여 필요한 문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베껴 쓰는 것은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금물! 자신이 표현하고 싶었던 문장을 찾아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훨씬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하루 딱 3 문장, 한 달이면 영어 실력이 달라진다!
기본서에서 익힌 31가지 영작 공식으로 하고 싶은 말을 만들고, 표현사전에서 어려운 표현을 찾아 하루에 딱 3문장만 영어일기를 써 보세요. 한 달 후에는 ‘매일’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매일 달라지는 영어 실력으로 ‘하루 3문장, 영어일기 쓰기의 힘’을 느껴 보세요!
영어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며 영어의 재미에 빠지기 시작해, 수많은 소설을 독파하는 과정에서 언어와 인생을 더 깊이 깨닫게 된 것이 이 책 집필의 초석이 되었다. 영어 출판계의 10년차 베테랑 에디터.
월간 <National Geographic, Webzine>(YBM 시사) 기사 및 <iBT TOEFLing>(넥서스) 번역, <난생 처음 쓰는 영어일기(초급편)>(넥서스) 및 <I Love JET Speaking(초급편/중급편)>(YBM 시사)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 및 작가,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다른책
스크린 영어회화 - 몬스터 대학교
서울대를 거쳐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공부하였으며, 유학을 다녀온 후 영어 출판계에 뛰어들면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영어 출판계의 신화적인 인물. 진정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언어 감각으로 영어 출판 에디터들 사이에서는 대부급으로 존경받고 있다. YBM 시사영어사의 월간 <영어세계> 편집장 및 튼튼영어 초대 편집국장 등을 역임하며 어린이 영어에서 일반 영어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영어 출판물 기획과 번역, 집필 작업에 참여하였다.
<Random House Webster''s Easy English Dictionary>(넥서스) 번역과 <난생 처음 쓰는 영어일기(초급편)>(넥서스) 집필 등에 참여했으며, 현재 www.eboy0579.com에서 영어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