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에게 자비는 없다

· Kyobobook 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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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는 암흑가를 무대로 한 비정한 범죄물로 독립된 장르가 아니고 하나의 형식이고 태도이며 분위기이다. 어둡고 진지하고 비정한 분위기의 작품 개념으로 주로 어둠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는 연약한 사내의 이야기 그러다가 끝내 비극을 맞이하게 되는 불쌍한 남자 이야기이다. 『프리랜서에게 자비는 없다』에서는 한국 장르소설을 리드하는 다섯 작가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느와르의 향기를 입히면서 어둡고 진지하고 비정하면서도 재미와 통쾌한 느와르의 세계가 펼쳐진다.

About the author

저자 : 강지영 작품집 《굿바이파라다이스》《개들이 식사할 시간》장편 《신문물검역소》《심여사는 킬러》《엘자의 하인》《어두운 숲속의 서커스》《프랑켄슈타인 가족》《하품은 맛있다》《페로몬 부티크》《살인자의 쇼핑몰》《살인자의 쇼핑목록》, 앤솔로지 《깨진 유리창 》《짜장면》등 출간. 웹툰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 중. 저자 : 윤자영 2015년「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19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 2018년 과기정통부?‘올해의 과학 교사’?상 수상.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 장편소설 《교동회관 밀실 살인 사건》《나당탐정사무소 사건일지》《파멸일기》《교통사고 전문 삼비 탐정》, 앤솔로지 《깨진 유리창》《고문관》《방과 후 복수활동》등 출간. 저자 : 정명섭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지만,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 《성균관 불량유생전》《왜란과 호란 사이 38년》《유품정리사》《어린 만세꾼》《상해임시정부》《남산골 두 기자》《조선의 형사들》, 앤솔로지 《깨진 유리창》《어느 멋진 날》《격리된 아이, 그 후 》등 출간. 저자 : 전건우 추리와 호러, 미스터리 장르의 이야기를 꾸준히 써오는 소설가. 장편소설 《살롱 드 홈즈》《밤의 이야기꾼들》《소용돌이》《고시원 기담》《뒤틀린 집》《금요일의 괴담회》, 단편집 《한밤중에 나 홀로》, 앤솔로지 《좀비 썰록》《이런 신발》《혼숨》등 출간. 저자 : 조영주 2011년 《홈즈가 보낸 편지》로 디지털 작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후 《붉은 소파》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 장편소설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 3분》《반전이 없다》《혐오자살》, 에세이 《어떤,작가》《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앤솔로지 《당신의 떡볶이로부터》《모두가 사라질 때》《코스트 베네핏》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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