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화’가 부부생활을 무너뜨린다----?! 아내 소노코에게 아이를 갖자고 선언한 아키라였지만, 앞을 가로막는 것은 그동안 숨겨온 이성화의 ‘계기’. 한편, 마찬가지로 이성화된 마히로와도 ‘동성’으로서 교착 상태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로?! 그리고 소노코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게 된 아키라가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해 취한 행동은…? ‘성(性)’에 상처 받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노도의 제4권! *본 작품의 적정 열람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