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이혼(19세)

· 도서출판 선
Е-књиг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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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지만 헤어져야 했다. 왕자와 신데렐라는 서로 사랑을 했지만 마음껏 사랑을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했던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하고 난 뒤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지만 신데렐라에게 있어 그 기간은 너무나 절망스러운 시간이었다. 거짓 이혼. 칠 년 뒤. 다시 만났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오히려 더 뜨거웠다. 서툴고 부족한 사랑을 완벽한 사랑으로 만든 두 사람의 해피엔딩 사랑이야기. 대학 선후배로 만나, 불타는 사랑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도영과 해라 감옥 같은 집안 때문에 숨이 막히는 영우물산 차남, 도영에겐 해라만이 그의 안식처가 되고, 해라 또한 첫사랑 도영에게 흠뻑 빠져 결혼 생활을 보내지만, 행복도 잠시, 집안의 격렬한 반대와 간섭에 두 사람은 위장 이혼을 선택하고, 뒤틀어져 버린 칠 년을 보낸 후, 도영과 해라는 아직도 사랑이 멈추지 않았음을 확인하는데…… “난 널 잊지 않았다고, 알아?” “우린 칠 년 전에 이혼했다고요.” “사랑해. 아직도 사랑한다고. 칠 년 전 이혼은 거짓 이혼, 위장 이혼이었잖아.” “이미 끝났어요. 우린.” “아니야, 아니라고. 당신은 날 원해. 사랑하고 있잖아.”

О аутору

민은아 로맨스에 죽고 사는 철부지 아줌마. 로맨스가 최고야! 출간작 {8살 차이의 약혼자} {속도위반} {완벽한 신랑감} {나일강의 연가} {두 번째 유혹} {내 아이의 아빠}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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