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프레임 안에 갇혀 버린 너. 오로지 사진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나에게 어느 날 그녀가 다가왔다. 카메라 렌즈가 나도 모르는 사이 그녀에게로 향하고 있다. 자꾸만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골칫덩어리 그녀를 어떡하면 좋을까? 윤경민(로일)의 로맨스 장편 소설 『걸음이 느려서 (개정증보판)』 제 1권.
Цуврал
Romance
Зохиогчийн тухай
윤경민(로일) 로맨스 소설을 사랑하고, 새드엔딩 보다는 해피엔딩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 진심과 진실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꼭 통한다는 진리를 믿고 살아가고 있다. 출간작) 입맞춤/ 이별 계약/ 부숴버리다/ 부숴버리다 (외전)/ 소리 없이 울다/ 걸음이 느려서/ 마른하늘에 날벼락 출간예정작) 금지된 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