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물 #상식개변 #계략공 #능욕공 #단정수 #굴림수 #배뇨 #도그플 #산란플 #더티토크 #자보드립 “오늘 아침도 사료 잘 챙겨 먹었어요?” “...네, 주인님.” 성실하고 소시민적인 생활을 반복하던 김 대리, 선규가 신입사원 무선의 눈에 띄게 된 건 그에게 있어 크나큰 불행의 시작이었다. 무선은 최면 능력을 사용해 그를 조교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선규는 제 기억 사이에 틈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 위화감을 무선에게 털어 놓고 마는데....... [미리보기] “목이 졸려서 느끼는 두려움만큼 너는 쾌감도 느끼게 될 거야.” 무선은 선규에게 새로운 암시를 덧씌웠다. 선규는 얌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무선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을 조마조마하게 한 선규가 괘씸했다. 자위도 안 할 것 같은 단정한 얼굴이 무너지는 꼴을 보고 싶었다. “대리님, 내가 당신 뭐라고 했어?” “새끼도, 흐으, 밸 수 있는 개새끼, 흣, 입니다.” “오늘 알 낳아 보자.” 무선은 가방 안에서 다양한 크기의 구슬이 꿰어져 있는 성인용품을 꺼내 들었다. 구슬의 모양이 특이했다. 완벽한 구라기보다 달걀처럼 타원형이었다. 처음 것은 몹시 작아 손가락 한 마디만 했는데, 마지막 것은 주먹보다 큰 크기였다. “끝까지 다 받아 내. 어차피 허벌이라 윗입보다 잘 먹잖아.” “네, 하아…읏, 다, 다 받아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