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우화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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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저자 신경숙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스물두 살 되던 해인 1985년 중편 「겨울 우화」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았다. 『풍금이 있던 자리』 『깊은 슬픔』 『외딴방』 등을 잇달아 출간하며 신경숙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리진』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모르는 여인들』을 출간하며 작품세계를 넓혀왔다. 33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밀리언셀러 『엄마를 부탁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의 ‘올해의 책 베스트 10’(문학 부문)에 선정되었고, 각국 언론의 호평 속에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외에 소설집 『감자 먹는 사람들』 『딸기밭』 『종소리』, 장편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짧은 소설을 모은 『J 이야기』,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네 슬픔아』, 일본 작가 쓰시마 유코와의 서간집 『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만해문학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받았고, 『외딴방』이 프랑스의 비평가와 문학기자 들이 선정하는 ‘리나페르쉬 상(Prix de l'inapercu)’을, 『엄마를 부탁해』가 한국문학 최초로 ‘맨 아시아 문학상(Man Asian Literary Prize)’를 수상했으며, 201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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