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네모토 히로유키 (根本裕幸) 2만 건 이상의 심리 상담을 진행했고 연간 100회 이상 세미나를 여는 전문 심리 상담사. 대학 졸업 후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자기긍정감이 낮고 주변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 쓴 탓에 회사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직서를 내자마자 다시 철회할 정도로 우유부단했던 저자는 우연히 심리학을 만나 자신을 옥죄던 사고 습관을 없애고 스스로 결정하는 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퇴직 후 정말로 원했던 심리 상담사가 되기 위해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고 2000년부터 지금까지 상담사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스스로 결정하지 못했던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사람에게 선택의 중요성과 심리학의 지혜를 전파하고 있으며 세심한 상담 스타일 덕분에 3개월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인기 있는 상담사로 꼽힌다. 지은 책으로는 《소심한 심리학》, 《나는 왜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나는 뭘 기대한 걸까》, 《라이프워크 습관법》, 《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등이 있다. 역자 : 김슬기 충북대학교 전기 공학부를 졸업했다.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기적의 생각 공식》, 《횡설수설하지 않고 핵심만 말하는 법》, 《소란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신의 직장의 최강 팀 전략》, 《딸이 사춘기가 되면 엄마는 혼자서 눈물을 흘린다》, 《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우주의 탄생과 대칭》, 《열세 살 딸에게 가르치는 갈루아 이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