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그녀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일부러 놀아나는 그는 삶의 고단함 끝에 만나 합의하에 결혼을 하기로 한다. 흐린 일상을 살던 그들은 서로로 인해 눈앞이 선명해짐을 느끼게 된다. ‘사랑’이라는 말과는 멀어 보이는 두 사람의 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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评分和评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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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어릴 적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달달한 소설이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되었는데 이렇게 eBook을 내게 될 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늘을 날아갈 것처럼 기쁘다.’란 말이 어떤 것인지 몸소 체험했답니다. 전 글쟁이는 아니지만 글쟁이를 동경하는 사람일까요. 부디 ‘재밌게 읽었던 소설’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