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두렵다고? 그럼 이 중에 딱 하나만 풀어 봐!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무서운 이야기랑 수학을 합치니까 문제도 답도 재미있다.“
“귀신에 홀린 듯 연습장을 꺼내서 문제를 풀고 있었다.”
“이야기가 무섭거나 문제가 무서워서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다!”
“오싹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계속 보고 싶은 책!”
“무서운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수학 문제도 재미있다!”
-《무서운 수학》 독자 후기 중
오싹한 건 무서운 이야기일까? 수학 문제일까? 《무서운 수학》은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어린이 교양서다. 어딘가 오싹하고 소름이 돋는 44개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 안에서 수학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이해하고 스스로 수식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수학에 필요한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어느새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은 잊고, 즐거움과 성취감으로 수학을 대하는 자세가 바뀔 것이다.
일본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작가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글을 쓴다. 스마트폰 앱을 중심으로 〈의미를 알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를 발표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쓴 책으로는 판매 부수 35만 부를 돌파한 〈사실은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가 있다.
웃긴 내용을 즐기고 문구 수집을 좋아하는 만화가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옆집에 암흑파괴신이 있습니다》가 있다. 일본 유명 만화 잡지에서 새로운 만화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