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권과 복지에 관심이 많은 유니세프 인턴 민다혜. 유니세프 연차 총회에서 마주친 그 남자.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 올해의 섹시 가이 10인. ‘흑표범’ 바스띠엥 드 부쉐. 그는 어쩐 일인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새끼 고양이가 솔직하지 못하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기는 한데 적당히 하자고. 자꾸 그렇게 발톱 세우지 마. 그럼 더 잡아먹고 싶어지니까.』 『여자가 필요하면 딴 데 가서 알아봐, 이 바람둥이 문어 대가리야!』 성난 새끼 고양이에게 매혹된 바람둥이 문어. 문어, 고양이에게 올라탈 수 있을까?
言情
评分和评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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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김도경 책에 파묻혀 살다가 뒤늦게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 해피엔딩을 선호하면서도 자꾸 무거운 주제에 매료되고 마는 구제불능.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주인공들만 수난을 면치 못한다. 언젠가는 한없이 밝고 가벼운 얘기를 써보고 싶음. , 에 상주하고 있으며, 가끔 에 나타남. 종이책으로 「굴레」, 「프로파일러」를 출간했으며 전자책으로는 「나를 버리다」, 「굴레」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