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가이자 ‘신나는 미디어교육’의 대표다. 한국언론진 흥재단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청과 인천북구도서관 외 지역 도서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학원을 거의 보내지 않고 큰 아이를 수시로 대학에 보냈으며, 둘째는 서울시와 관악구의 과학 영재로 뽑혀 서울대에서 과학 영재 교육을 받았다. 쿡 TV의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코너의 ‘창의성 영재’ 사례로 출연했으며, 막내와 함께 EBS의 ‘교육마당’과 조인스 TV의 ‘열려라 공부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학과 음악에 영재성을 보이는 막내는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으며 독서 영재로 기대를 받고 있다. 평범한 아이를 영재로 끌어 올리는 것은 엄마 하기 나름이라고 확신하는 저자는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기를 바라는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자녀 교육의 비결은 독서와 일기 쓰기, 그리고 여행과 체험을 통한 대화였다고 확신하는 저자는 이 책에 다양한 일기 쓰기가 초등학교 학습에 얼마나 큰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저자는 〈한국교육신문〉과 〈한국독서신문〉 등에 칼럼을 기고했고 경향신문의 NIE 전문 일간지 〈열려라 신문나라〉의 편집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도 〈소년한국일보〉에서 어린이 사설 등을 쓰며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등 과목별 만점 공부법》, 《체험활동이 아이의 미 래를 좌우한다》, 《보드게임, 교육과 만나다》, 《까칠한 재석이 의 독서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