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於這本電子書
#빙의물 #알고 보면 서로 연기 중 #여주 한정 다정남 #초반 착각물 #공작 남주 레일리아 스테브엔. 백작 영애. 사랑스럽고 밝은 성격인 척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과거의 기억 때문에 호구 같고, 착한 남자를 싫어한다. 케이스란 다히른. 공작. 과거, 우연히 그녀를 만나 반한 후, 다시 그녀와 만났을 때는 연인이 된다. 그러나 그녀와 연인이 되었지만, 혹여나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면 그녀가 자신을 거부할까 싶어 정체를 숨긴다. 눈을 뜨니 백작 영애가 되어 있었다. 이미 사귀고 있는 연인까지 있다. 잘 됐다 싶어서 호의호식하고 지내고 보니, 연인이 너무 착하다 못해 호구다. 아쉽지만 안 되겠다 싶어 헤어지자고 했더니, 다음날 여긴 어디? 납치를 당하고 보니, 알고 보니 호구 성격은 그냥 연기였단다. 지금 모습이 더 내 스타일이다. 본격 사랑해서 내숭 떨다 이별 선고를 듣고 홧김에 여주 납치한 남주와 남주의 본모습이 더 자기 스타일이라 편하게 납치 생활 즐기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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