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상처입은 강아지 같은 남자, 한지환.
우연인듯 운명인듯 하룻밤 인연을 계기로 만난 두 사람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서로에게 점점 강하게 얽혀 드는데….
'이지 커플'의 말많고 탈많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저자: 재이
로맨스 소설을 사랑하는 로설 덕후.
아직은 작가보다는 독자인 자신이 더 익숙하지만
오늘도 로설 망상에 빠져있는 중.
필명 : 재이 (a.k.a 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