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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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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우리 이혼해.”

1년 2개월의 짧은 결혼 생활.

그리고 두 번의 유산.

은수가 택한 것은 이혼이었다.

이혼만이 지옥 같았던 시댁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내려온 고향 마을.

댐으로 인한 수몰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고 이제 몇 가구 남지 않은 그곳에서 은수는 증학 시절, 그리고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기억나지 않는 동창 요한을 만난다.

이혼을 하고 시골 보건지소로 내려온 젊은 의사 요한.

그리고 당분간만 머물다 떠날 생각이었던 은수.

이미 한 번 실패한 두 사람이기에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에도 불구하고 다가서는 건 조심스럽다.

그리고 이제 자리를 잡을만 할 때 찾아온 불청객.

“우리 다시 시작하자.”

전 남편이 은수를 찾아왔다.

재결합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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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마뇽. 여덟 마리 냥이들을 괴롭히며 오미자차를 마시고 하루하루 연명하듯 글 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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