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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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하지 않는 연습》의 저자가 소개하는 내 마음 정리 정돈법!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은 잡념을 없애서 머릿속을 맑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모든 괴로움은 마음의 반응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던 저자의 전작 《반응하지 않는 연습》과 맥을 같이 하는 이 책은 마음의 ‘반응’이 잡념을 만든다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언뜻 보기에 종잡을 수 없는 ‘잡념을 정리 정돈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잡념의 유형별 해소법을 소개한다. 책은 붓다가 고대의 인도에 전파했던 ‘마음을 정화하는 방법’을 현대식으로 각색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무슨 이유로든 의욕이 없어지고 안정되지 않거나, 지나간 일들을 잊지 못하는 막연한 상태를 ‘마음에 잡념이 있다’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성가신 마음속 잡념을 지워 버리고 눈앞에 있는 중요한 일에 정면으로 맞서는 방법을 설명한다. 더불어 잘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 질투, 착한 사람 스트레스, 성격, 착각 등에서 생기는 잡념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해소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먼저 잡념을 자각하여 구별할 것을 강조했다. 잡념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어떤 잡념인지 파악하여 그에 맞는 방법으로 정리 정돈해야 한다. 책에서는 좋은 생각인지 나쁜 잡념인지, 탐욕인지 분노인지 아님 망상인지, 유쾌하고 플러스인지 불쾌하고 마이너스인지, 감정인지 사고인지 4가지로 나누어 구별했다. 잡념을 구별하고 정체를 파악한 뒤에는 잡념을 버리는 단계로 나아간다. 알아차리고 내려놓기, 반응을 전환하기, 사실로 회귀하기를 통해 잡념을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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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구사나기 류순은 승려이자 서당 ‘코도노사토興道の里’의 대표. 중학교 중퇴 후 16세에 가출해 상경했다. 방황하던 끝에 검정고시를 거쳐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했다. 인도에서 출가하여 미얀마, 타이의 승원과 대학에서 경전을 배웠고, 미얀마 국립 테라와다 불교대학 전수과정을 수료했다. 저자는 불교를 종교가 아닌 ‘삶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매우 다양한 ‘불교 라이브’나 다채로운 테마로 이야기하는 ‘어른의 서당’, 몸의 움직임을 가미한 ‘참선 운동법’ 등 불교의 본질을 파악한 참신한 기획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재미있는 법문이 호평을 얻어 기업, 학교, 지자체 등에서의 강연과 연수 의뢰가 끊이질 않고 있다. 저서로는 《반응하지 않는 연습》, 《고민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한 발 내딛는 방법》 등이 있다.

역자 서가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에서 일본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에서 5년간 생활하며 유학 및 사회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플라바로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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