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한민국으로부터 버림받은 남자 홍탄영. 미국인으로서 세계 제일의 금력과 권력, 명성을 거머쥐지만 가슴 속에서 씻어 낸 줄 알았던 후회는 여전했다. 자신을 버린 나라에 대한 숱한 원망도, 비아냥거림도 모국의 멸망 소식 앞에선 애석함으로 화했을 뿐이다. 사실, 한국에 등을 졌던 것은 자신이니까….
시리즈
무협/판타지
평가 및 리뷰
4.0
리뷰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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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2
1
s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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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단 하나의 판타지 요소를 잘 사용하여\n 마법과 같은 요소를 사용하는 판타지가 아닌\n 현대 사회의 이상향을 만들어 내는 그런 판타지 소설 \n 이야기 흐름과 내용 또한 매우 재미있어서 한동안 자주 생각이 날 꺼 같음